박스터, 60여년 동안의 혁신적 신장 분야 '최초' 업적들

박스터가 세계 최초의 상업용 일회용 투석기를 발표하기 10여년 전에 의사인 윌렘 콜프(Willem Kolff)는 그가 “회전형 드럼 신장”이라 부르는 투석기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닥터 콜프는 인공 신장 요법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로, 첨단 실험실이나 신소재를 구매할 자금을 구할 길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이 네덜란드를 휩쓸고 있을 때 자신이 주변에서 모은 목재 슬레이트, 오렌지 쥬스 캔, 소시지 케이스 등의 재료로 최초의 투석기를 설계 및 제작했습니다.¹

이러한 겸허한 시작에서 현대의 신장 치료 기술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닥터 콜프는 투석의 의학적 필요성을 굳게 믿었으며, 전쟁 후 그는 미국으로 이민했고, 거기서 그는 회전형 드럼 신장을 개선하고 투석에 대한 그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자 했습니다. 콜프를 만난 많은 회사들 중 박스터만 그의 비전을 믿고 그와 협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²

이 파트너십은 신장 케어 기술 및 진료의 진보를 촉발시켰습니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지금, 박스터는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하고 임상의에게 투석 치료 증진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다음과 같은 이정표는 현대의 신장학을 정의하고 계속 형성해 나가는 많은 "박스터 퍼스트" 중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